I'm a creative with a passion for storytelling that connects global brands to local culture. With a background in art direction, I’ve worked on campaigns spanning TV, social, digital, and other mediums—always thinking strategically to help shape ideas that resonate.

Currently working as a senior art director at TBWA\Media Arts Lab, the bespoke agency for Apple, I contribute to both global and local campaigns across various media touchpoints.

Whether adapting international work for the Korean market or working closely with cross-functional teams, I bring a thoughtful, collaborative approach to every project. I thrive in fast-paced environments and love helping big ideas come to life.

저는 글로벌 브랜드와 로컬 문화 사이의 연결점을 만드는 스토리텔링에 열정을 가진 크리에이티브입니다. 아트 디렉션을 기반으로 TV, 소셜, 디지털 등 다양한 미디어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, 언제나 전략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아이디어를 고민합니다.

현재 Apple의 전담 에이전시인 TBWA\Media Arts Lab에서 시니어 아트 디렉터로 근무하며, 글로벌 및 로컬 캠페인의 다양한 매체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

국제 캠페인을 한국 시장에 맞게 조율하거나, 다양한 분야의 팀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맥락을 이해하고, 세심하게 접근하려 노력합니다.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큰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과정을 함께 만드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.